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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영어공부로 얻어낸 실내취침...연정훈 감격 "얘 천재였네"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1.01.24 19:5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영어공부로 실내취침을 얻어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김선호, 딘딘, 라비의 소원 성취 투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라비의 소원성취를 위해 KBS 예능 채널의 너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다. 라비의 소원이 물폭탄 콘서트였던 것. 라비는 그건 여름에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난감해 했지만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방글이PD는 멤버들에게 공연 시간은 30분이고 라이브 방송 동시 접속자수가 5만 명을 넘으면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첫 주자로 나서 '올 포유'로 스윗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김선호가 합류,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댄스를 같이 췄다. 딘딘은 김선호의 데뷔작 '김과장'의 OST를 불렀다. 김종민은 등장만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이문세의 '소녀'를 멤버들과 함께 불렀다.

마지막 주자이자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라비는 '록스타'를 부르면서 멤버들이 쏘는 물총을 맞았다. 참다 못한 라비는 중간에 "추워요"라고 소리쳤다.

방글이PD는 동시 접속자수가 4만 2천만 명을 기록해 아쉽게 실패했지만 제작진이 미리 확인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고 최종 조회 수가 10만 명을 넘은 상황을 고려해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소고기 폭탄 만두 전골로 든든하게 식사를 했다.

김종민과 딘딘의 소원은 공부로 드러났다. 김종민은 개인적으로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싶어 했다고. 딘딘은 상식 공부를 원했다. 방글이PD는 나머지 멤버들은 영어회화와 상식 중 하고 싶은 공부를 선택하면 된다고 했다. 공부시간을 가진 뒤 시험을 치러 평균점수가 낮은 팀이 야외취침이었다.

연정훈은 고민 끝에 영어를 선택, 김종민과 한 배를 탔다. 이어 김선호와 라비는 상식을 택하며 딘딘과 팀을 이뤘다.



연정훈은 거의 과외선생님처럼 김종민을 가르쳤다. 연정훈은 답답할 법도 하지만 꿋꿋하게 가르쳐줬다. 김종민도 나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이어갔다. 반면에 상식 팀 3인방은 책을 보자마자 포기할 기세를 보였다. 김선호는 미리 실내에서 조금 자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시험 결과 상식 팀 1등은 라비가 차지했다. 라비는 100점 만점에 44점이었고 김선호, 딘딘은 각각 32점, 36점이었다. 이에 상식팀의 평균점수는 37점으로 나왔다. 김종민은 "멍청이들아 생각은 하고 사니?"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상식팀과 달리 영어팀의 김종민의 점수가 60점으로 나오면서 모두가 놀랐다. 김종민은 "나 미쳤나봐"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연정훈은 김종민과 얼싸안고 "얘 천재네"라고 말했다. 영어팀은 연정훈이 92점을 받은 것으로 나오며 평균 76점으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멤버들은 다음날 아침 돌림판을 통해 각자 개인 소원 말고 멤버들과 함께 이루고 싶다고 했던 단체소원 하나를 이루게 됐다. 라비의 형들과 한 잔 하며 대화하기부터 딘딘의 눈싸움, 김선호의 포스터 재촬영, 문세윤의 멤버 탐험기, 김종민의 배 타고 낚시하기, 연정훈의 막내 소원 들어주기까지 다양한 단체소원이 있었다.

그 중 라비의 소원이 당첨됐다. 멤버들은 요구르트를 한 잔 하면서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눠야 했다. 멤버들은 얘기를 아무리 해도 1시간이 빨리 가지 않자 계속 시간을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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