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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만 6번' 김진욱, 3이닝 8실점 조기강판 [대전:선발리뷰]

기사입력 2020.09.16 19:49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진욱이 LG 트윈스 타선에 난타를 당하고 조기강판 됐다.

김진욱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5차전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9일 대구 삼성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던 김진욱은 이날은 3이닝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8실점(7자책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1회부터 5점을 내줬다. 선두 홍창기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김진욱은 오지환을 뜬공 처리했으나 라모스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에 몰렸고, 김현수와 박용택, 이천웅에게 연속해 2루타를 맞으면서 실점했다. 이어 폭투와 양석환 적시타로 두 점을 더 잃은 김진욱은 유강남의 병살타로 어렵사리 이닝을 끝냈다.

2회에도 3점을 더 헌납했다. 선두 정주현에게는 삼진을 솎아냈으나 홍창기에게 2루타, 오지환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라모스 타석에서 1루수 반즈의 실책이 나오면서 실점했다. 이어 김현수의 2루타에 추가 실점한 김진욱은 박용택 1루수 땅볼로 이닝을 매조졌다.

김진욱은 3회 이천웅 땅볼, 양석환 2루타 후 유강남과 정주현을 각각 삼진, 3루수 땅볼로 잡고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무리했다. 3회까지만 78개의 공을 던진 김진욱은 1-8로 뒤진 4회부터 김기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해고를 졸업하고 2017 2차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지명된 김기탁은 데뷔 첫 1군 등판에 나섰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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