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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이성경 위한 보양식 만찬…대통 삼겹살부터 홍어삼합까지 [종합]

기사입력 2020.07.16 22: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성동일, 김희원, 이성경, 여진구가 전라도에서 캠핑을 즐겼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전라도로 떠난 가운데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은 이준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사진을 찍으러 오라며 그를 초대했다. 이에 이준혁은 촬영 현장을 찾았고, 여진구와 한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성경 역시 이준혁과 친분이 있었다. 

이어 멤버들은 대통 삼겹살, 죽순밥, 집된장, 콩국수 등 한적한 자연 속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음 날 멤버들은 만돌 갯벌로 향했다. 이성경은 차로 이동하던 중 성동일에게 사투리 연기에 대해 물었고, "어디 포인트를 줘야 하는지 모르니까. 전라도에 온 김에 선배님한테 사투리를 배워볼까 한다"라며 털어놨다.

성동일은 "사투리가 운율에 따라 다르다. 전라도는 던져주는 말에서 어미가 높다. 충청도는 혼자 소리다. 빠르고"라며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를 연기했다.

성동일은 "언어 하나만 공부해도 배우로서는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여행 다니면 좋다. 우리랑 고정 출연하겠냐"라며 제안했고, 이성경은 "너무 좋다"라며 환호했다.

이후 만돌 갯벌에 도착한 멤버들은 팀을 나눴고, 각각 성동일과 여진구, 김희원과 이성경이 한 팀이 됐다. 멤버들은 팀 대항으로 동죽 캐기 내기를 벌였다.

또 김희원은 바닷가를 바라보며 "여기서 물이 들어오면 지구 반대편에서는 나가는 거 아니냐. 지구가 하나라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김희원은 멤버들이 반응이 없자 민망해했고, 성동일은 "너 '바퀴 달린 집' 하고 실없어졌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보고 큰일 났다고 할까 봐 걱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뿐만 아니라 김희원은 여진구가 타준 커피를 마셨고, "커피를 안 마셨다. 진구가 타준 커피가 맛있다. 왜 커피를 마시는지 알게 됐다. 집에서도 커피를 마시게 됐다. 좀 바뀌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동일은 "그래서 여행이 좋긴 한 것 같다"라며 공감했고, 김희원은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낀다. 그늘은 늘 그늘에 있지 않냐. 이 그늘이 행복하고 땅이 평평한 게 이렇게 행복한 거냐. 바람 막아주는 게 엄청 행복한 거고. 바깥에 나오니까 작은 게 다 행복하다. 씻는 게 이렇게 행복하냐"라며 고백했다.

특히 멤버들은 돼지 수육, 홍어, 장어구이 등 이성경을 위해 보양식으로 상을 차렸다. 여진구는 홍어삼합을 먹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김희원은 "솔직히 말해 봐라. 너 몇 년생이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성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홍어를 먹었고, "파마약 냄새 같다.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흡족해했다.

더 나아가 멤버들은 직접 캔 동죽으로 라면을 끓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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