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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롯데는 원래 강팀, 우승의 꿈 이루고 싶다"

기사입력 2017.01.26 14:49 / 기사수정 2017.01.26 14:5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빅보이' 이대호(36)가 부산에 도착했다. 다시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이대호에 팬들도, 이대호 자신도 들뜬 마음이다.

롯데는 24일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일본 진출과 함께 롯데를 떠났던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스와 소프트뱅크 호스크를 거쳐 지난해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입은 뒤 다시 친정팀의 품에 안기게 됐다. 사이판에서 개인훈련을 마친 이대호는 26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이대호는 26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롯데 복귀 소감은? 
▲6년 만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 사직야구장에서 야구하게 된 것, 동료들, 코치님들 그리고 팬분들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 몸 잘 만들어 준비하겠다.

-복귀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시기적으로 올해가 아니면 힘들 것 같았다. 팬들이 많이 기다린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자신있을 때 돌아와 우승이란 꿈을 이루고 싶었다.

-롯데 전지훈련에 참가하게 됐는데.
▲국가대표 캠프에 합류하면 롯데 캠프에서 며칠 있지 못한다. 6년만에 팀에 돌아왔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는 후배들도 많아서 캠프에서 빨리 친해져 한 팀이 되어야 한다. 김인식 감독님께 정중히 부탁드렸고 다행히 허락해주셨다.

-밖에서 본 롯데는?
▲롯데는 원래 강팀이다. 또 워낙 팬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야구 즐겁게 하면 많이 응원해주실테고 그럼 우리도 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좋은 팀이 되는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복귀에 대해 가족들 반응은?
▲많이 반겨준다. 외국 생활 오래하며 아쉬운 점도 있었다. 이제 롯데라는 팀에 집중하겠다.

-부담감은 없는지?
▲부담 많은게 사실이다. 즐겁게 하는 수 밖에 없다. 야구 잘하고 싶다고 잘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즐겁게 해서 좋은 성과 내겠다. 이대호가 와서 잘 됐다는 소리 듣고싶다.

-팬분들께 한마디 해달라.
▲외국생활하며 팬분들 많이 그리웠고 응원소리도 다시 듣고 싶었다. 많은 롯데 팬분들 앞에서 야구할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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