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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혼 후 득녀' 정수연 "복덩이 딸, 돈 잘 버는 엄마 될게요" (인터뷰 종합)

기사입력 2021.04.03 15:48 / 기사수정 2021.04.03 17: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수연이 지난 2일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수연은 3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출산 소감과 함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 

정수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떡두꺼비 같은 공주님 출산했어요. 너무나 큰 감사함에 눈물이 나는 것도 잠시, 내가 지금 누구를 낳은거지? 아주 작은 신랑이 응애응애 울고 있어서 신랑이랑 빵 터짐"이라며 "이제부터 행복한 우리 네 식구의 역사를 마구마구 써보자. 환영하고 축복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정수연은 "계속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나올 줄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 통증을 느끼고 출산까지 4시간 걸렸다"며 "임신 기간 동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예민했기 때문에 딸에게 미안한 감정이 컸다. 딸이 태어난 순간 미안함에 눈물도 나고 여러 감정이 겹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아들 낳았을 때와 다르게 만감이 교차했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다. 그동안 뱃속에 있을 때는 잘 못느꼈는데 얼굴 보니까 실감이 났다. 육아를 잘 하는 좋은 엄마이자 돈 잘 버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웃었다. 

정수연은 MBN '보이스퀸' 우승자 출신으로 폭풍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 가수다. 특히 '보이스퀸' 출연 당시 홀로 7살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더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이후 재혼 소식과 함께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그는 "사실 양가 부모님이 제가 제대로 꽃도 피워보지 못한 채 코로나19도 터지고 임신 중에 활동을 하지 못해서 안타까워하셨다. 이제 딸도 출산했으니 몸을 잘 회복해서 다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자신을 향해 전적으로 사랑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남편과 아들 하진 군을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동생을 기다려온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엿보였다. 

정수연은 "딸 출산 앞두고 일주일 정도 아들을 친정집에 맡겼다. 매일 전화로 동생이 태어났는지 물어봤다. 남편이 딸 태어나자마자 아들에게 전화로 사진하고 영상을 보내줬는데 바로 전화를 걸어서 동생을 바꿔달라고 했다더라. 동생에게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오빠가 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정수연은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복덩이 딸이 태어났으니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거라 기대된다"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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