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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리그 5호골’ 킬, 함부르크와 1-1 무… 2위 유지

기사입력 2021.03.09 09:23 / 기사수정 2021.03.09 09:36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헤더 골을 넣어 팀에 승점 1을 안겼다. 

홀슈타인 킬은 9일 오전 4시 30분(한국 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볼프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2부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함부르크와 1-1로 비겼다. 킬(승점 46)은 2위를 유지했고, 선두 보훔(승점 48)과 격차를 좁혔다. 함부르크(승점 43)는 4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페르트, 하우프트만과 호흡을 맞췄다. 이재성은 지난달 9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20라운드에서 쐐기 골을 터트린 지 한 달 만에 골 맛을 봤다. 

전반 8분 만에 이재성의 득점이 터졌다. 이재성은 코너킥 상황에서 야니크 뎀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어 헤더로 꽂아 넣었다. 

하지만 킬의 리드는 길지 않았다. 전반 23분 지몬 테로데가 동점 골을 낚아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킬은 후반 10분 리스와 하우프트만을 빼고 미스와 포래스를 투입하는 등 변화를 줬으나 득점엔 실패했다.

풀타임 활약한 이재성은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로부터 평점 7.5점을 받았다.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무승부에 그쳤지만, 최근 킬의 성적은 눈여겨볼 만하다. 킬은 함부르크전까지 포함해 6경기 4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내고 있다. 상승 기류를 타고 있고, 선두 보훔과 격차가 크지 않아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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