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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나인우 첫 등장, 지수 흔적 지웠다…김소현 '절체절명 위기'

기사입력 2021.03.09 07:09 / 기사수정 2021.03.09 07: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달이 뜨는 강’ 황실의 정치 싸움에 휘말린 김소현이 위기에 빠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는 전국 기준 8.7%(2부,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구려 황실에 본격적으로 입성한 공주 평강(김소현 분)의 외로운 싸움이 그려졌다. 자신의 과오를 기억하는 평강을 부담스러워하는 아버지 평원왕(김법래)과 어린 시절 평강과 헤어져 낯을 가리는 동생 태자 원(박상훈). 진짜 가족의 곁으로 돌아온 평강이지만 황실에서는 자신의 편이 없다고만 생각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평강의 가장 큰 원수인 계루부 고원표(이해영)의 아들이자, 그의 어린 시절 무술 스승인 고건(이지훈) 만이 오롯이 평강의 편에 서줬다. 고건은 자신의 아버지가 장백 약초점의 해모용(최유화)을 불러 은밀히 계략을 꾸민 것을 보고 평강에게 귀띔해 줬다.

장백 약초점에 잠입했다가, 태자에게 줄 탕약에 독약이 들어간다는 걸 알아챈 평강은 이를 막아냈다. 또한 이를 공론화 시켜 해모용에게 태자를 죽일 것을 사주한 배후를 찾아내고자 했다. 하지만 이는 고원표의 계략으로, 평강이 황실에서 소란을 일으키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중신들을 의심한 죄로 근신의 벌을 받은 평강. 이처럼 고구려 왕실의 권위는 땅에 추락한 상황이었다. 평강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장백 약초점의 진짜 비밀을 찾아 나섰다.

자신의 편이 되기로 한 고건과 함께 장백 약초점으로 향한 평강은 그곳에 잡혀있던 고구려 여인들을 발견했다. 평강은 이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내기 위해 여인들 중 한 명과 옷을 바꿔 그들 사이에 숨어들었다. 이들은 바로 북주로 보내지기로 돼 있었던 공녀들로, 장백 약초점에서 신라로 팔아넘기는 것이었다.

정황을 파악한 평강은 고구려의 공주로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서려 했다. 하지만 묶여있던 손을 풀던 중 가지고 있던 칼을 들키며 오히려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평강이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올지 9일 방송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모용이 신라의 첩자임이 밝혀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얽히고설켜가며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또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지수를 대신해 합류한 배우 나인우가 싱크로율 100%의 온달로 첫인사를 했다.

'달이 뜨는 강' 8회는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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