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1-04-18 19:30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가요

그레이시 "귀여운 이미지 벗고 성숙美 위해 다이어트" [엑's 인터뷰①]

기사입력 2021.03.05 13:29 / 기사수정 2021.03.05 16: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치명적인 퇴폐미를 입고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M'으로 돌아온 그레이시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 첫 번째 미니 앨범 'M'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018년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 이후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그레이시의 완벽한 변신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곡 '숨;(Blood Night)'은 도입부의 강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싸이트랜스 댄스 장르의 곡이다. 미련들로 덮여있는 꿈속을 벗어나려 애쓰는 상황을 그레이시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가사로 그려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017년 싱글 '쟈니고고'로 데뷔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온 그레이시가 이번 컴백을 통해 과연 어떤 매력을 뽐낼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레이시는 컴백을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소감,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 그레이시와의 일문일답. 

Q.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혜지) 데뷔 후 처음으로 긴 휴가를 받게 돼서 처음에는 정말 휴식기를 가졌어요. 가족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제가 집순이 끝판왕인 만큼 집에서도 아주 바쁘게 지냈어요. 또 미래를 위해 이 시간을 자기계발에 쓸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작곡에 관심이 가서 배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컴백 준비 때문에 잠시 쉬고 있지만 조금 여유로워지면 다시 열심히 해서 그레이시 곡을 쓰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신영) 그동안 긴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각자 자기계발을 위해 힘쓰며 지냈어요.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과 지내며 마음적으로 휴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예나) 자기계발에 힘 쓰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연기를 배우면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준비하며 지냈습니다. 

예소)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을 쉬면서 여태까지 누리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들을 즐겼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Q.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소감이 남다를 것 같아요. 멤버들 각자 소감 들려주세요. 

혜지) 첫 번째 미니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각오와 포부가 단단한 것 같아요. 퀄리티 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어요. 그만큼 팬분들의 반응이 어떨지 떨리고 설레는 것 같습니다. 

신영)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가는 게 너무 떨리고 설레는 것 같아요. 그만큼 긴장도 많이 되고요. 

예나) 첫 번째 미니 앨범이기에 소중한 것도 있지만 수록곡 중 저희가 작사한 팬송이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예소) 미니 앨범은 처음이라 너무너무 신기해요. 또 지금까지의 앨범과 다르게 포토카드, 스페셜 등 구성이 다양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팬들이 좋아할 생각에 설레요. 

Q. 티저 포토와 영상만 봐도 멤버들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돋보였어요. 비주얼적으로 신경쓴 변화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레이시) 아무래도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무대 위 표정이나 제스처 연습도 많이 했어요. 

Q. 데뷔 초부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온 그레이시의 이번 신곡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각자 준비한 비장의 무기(차별 포인트)가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혜지) 신곡 '숨'의 콘셉트는 이전의 통통 튀고 밝은 이미지와 다르게 어둡고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입니다. 이번 무대에는 숨겨진 스토리가 있는 안무가 비장의 무기인 것 같아요. 인트로 안무를 집중해서 봐주세요. 

신영) 이번 콘셉트는 다크하고 강렬한 '걸크섹시' 이미지로 웃음기 있는 모습을 버리고 무표정하면서 아련한 눈빛의 분위기를 준비했어요. 특히 저는 팀 내 랩 담당으로서 기존의 분위기에서 달라진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예나) '숨'은 뱀파이어 콘셉트입니다. 차별 포인트가 있다면 '퀸(QUEEN)'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소) 개인적으로 저는 노래 중 제 파트 안무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직접 제스처도 만들어서 제 파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어요. 평소 춤을 파워풀하게 추는 편인데 이번 신곡 안무가 마침 파워풀한 동작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더욱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Q. 정식 컴백 앞두고 팬송을 선공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팬송에 담긴 의미와 마음을 전해주세요. 

그레이시) 긴 공백기가 끝나고 컴백하게 되면서 팬분들을 빨리 만나뵙고 싶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지쳤을 팬분들의 마음에 선물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선공개를 하기로 했어요. 팬송에는 시럽들에 대한 저희의 고마움과 미안함이 잔뜩 담겨있어요. 포인트 가사로는 '이젠 내가 널 비춰줄게'란 가사가 있는데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저희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빅오션ENM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