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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이서진X이주영 연결고리…5년 시간차, 같은 기종 휴대폰?

기사입력 2021.02.25 15:57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가 5년의 시간차를 두고 연결된 두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서정인(이주영)의 비대면 공조의 서막을 올렸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왜곡되는 타임워프 서사가 흡입력 있는 전개를 이어가며 주말 밤을 ‘순삭’한 가운데, 이진우와 서정인이 전화로 연결된 이유는 시청자들의 최대 의문 포인트로 떠올랐다. 여기에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들은 단 2회 방송만에 제작진이 숨겨 놓은 두 인물간의 크고 작은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추리 레이더를 가동시키고 있다. 

#. 타임즈&데일리서치(feat. 같은 장소, 같은 자리)

2015년 이진우와 2020년 서정인의 가장 큰 연결고리는 두 사람이 근무하는 언론사 ‘타임즈’와 ‘데일리서치’다. 정직한 언론을 꿈꾸는 이진우가 ‘타임즈’를 설립했고, 그가 2015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뜻을 함께하던 친구 도영재(김인권)가 ‘데일리서치’라는 이름으로 그 자리를 지켜나갔다. 그리고 방송국 소속 기자였던 서정인은 인생이 송두리째 변화된 어느 날, 이진우가 앉아있던 바로 그 창가자리에서 ‘데일리서치’ 기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의문의 기지국 화재 사고로 전화 연결된 두 사람이 사무실 내 동일한 위치에 있다는 설정은 이들의 연결을 시각적으로도 구현한 ‘타임즈’ 제작진의 깨알 디테일이었다.

#. 5년의 시간차, 그런데 동일한 기종의 휴대폰? 

시청자들이 가장 의문을 품고 있는 포인트는 2015년 이진우와 2020년 서정인이 사용하는 휴대폰 기종이 동일하다는 것.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휴대폰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의 소품 실수다’ 혹은 ‘아니다.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이에 타임즈’ 제작진은 “5년의 시간차를 두고 전화로 연결된 이진우와 서정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같은 기종이 맞다”고 밝히며, “그 이유는 타임워프 서사와 함께 서서히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5년의 세월을 초월해 두 사람을 이어주는 특별한 휴대폰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 김영철, 동생이 보좌하던 정치인X아버지

격변의 타임워프 속에서 생사가 불투명해진 서기태(김영철)도 이진우와 서정인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 중 하나다. 그는 서정인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이자, 이진우의 죽은 동생 이근우(하준)가 보좌하던 정치인이다. 까칠한 ‘마이웨이’ 이진우가 아버지를 살려달라는 서정인의 간절한 부탁에 응한 이유도 동생의 장례식에서 “이근우 보좌관, 나한텐 아들 같은 놈 이었어”라며 아픈 마음을 위로해줬던 서기태에 대한 기억 때문이었다. 과연 이진우와 서정인을 이어주는 서기태, 그리고 그의 보좌관이었던 이근우의 죽음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 이면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타임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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