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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배동성♥전진주, 알콩달콩 재혼 생활 (신박한 정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2.23 01:43 / 기사수정 2021.02.23 10: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재혼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동성과 전진주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동성은 전진주의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신박한 정리팀에 부탁드리고 싶은 건 여기 내 짐을 빼고 진주 씨를 위해 쉬고 책 보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전진주는 배동성의 영향으로 함께 말 장식품을 수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동성은 "제가 어떻게 모으는지 아니까"라며 설명했고, 전진주는 "말 종류는 어떻게든 모으기 시작했으면 소중하지 않은 말이 없다"라며 못박았다.

특히 신애라는 "함께 사시니까 어떤 점이 제일 좋냐"라며 재혼을 언급했다. 배동성은 "일단 혼자 일 끝난 다음에 딱 들어오면 너무 쓸쓸하다. 혼자 있으니까 겨울에도 보일러도 안 틀었다. 나만 자는 침대에만 전기 들어오게 해놓고. 썰렁한 거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배동성은 "근데 이제 진주 씨하고 같이 있을 때에는 나갈 때도 항상 엘리베이터 앞까지 같이 가서 끌어안아준다. 잘 다녀오라고. 혼자 문 열고 들어오면 문 소리만 나도 뛰어온다. 버선발로. 수고했다고 또 안아준다"라며 자랑했다.

배동성은 "(재혼 전) 그 삶이 좋겠냐 지금의 삶이 좋겠냐. 이건 천당과 지옥이다"라며 덧붙였다.

신애라는 "진주 씨는 뭐가 제일 좋냐"라며 질문했고, 전진주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늘 똑같은 모습에 반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제작진은 배동성이 바라던 대로 전진주를 위한 공간을 꾸며줬다. 전진주는 자신이 좋아하는 의자가 놓여 있자 기뻐했고, "친정 엄마한테 집 사서 이사 갈 때 선물해드린 의자다. 항상 이 의자에 앉아서 저를 맞아주셨다. 돌아가실 때까지 항상 이 의자에 앉아 계셨다"라며 털어놨다.

전진주 "제 방을 만들어주시지 않았냐.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의자였다. 엄마 품에 안기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안 울려고 꿋꿋하게 한 거예요"라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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