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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FA 4개월 남은 아구에로 눈독… 후보 5인 중 하나

기사입력 2021.02.22 18:08 / 기사수정 2021.02.23 08:32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맨시티의 전설 아구에로가 바르사 공격수 영입 후보 5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사가 점찍은 5인은 아구에로를 포함해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멜루 루카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이상 인터 밀란),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다. 

이들 모두 바르사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바르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후 최전방에 고민이 있다. 마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있지만, 기복이 있고 선발 자원은 아니다. 

하지만 영입 리스트를 봤을 때, 몸값이 비싼 홀란드와 루카쿠, 라우타로는 영입이 어렵다. 바르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짜로 품을 수 있는 아구에로와 데파이가 현실적이면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매체는 아구에로에게도 바르사가 좋은 행선지가 될 거로 봤다. 매체는 “아구에로에게 바르사 이적은 아르헨티나 무대 복귀 전 큰 무대에서 뛸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짜로 품을 수 있기에 로날드 쿠만 감독에겐 쉬운 결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계약은 오는 6월 종료된다. 현재로선 계약 연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올 시즌을 앞두곤 부상 여파와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른 경기 수가 적고, 그사이 맨시티는 순항하고 있다. 아구에로가 지난 시즌까지 맨시티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으나 현 맨시티는 그 없이도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 

매체는 “맨시티는 아구에로가 없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을 향해 가고 있다. 그가 팀을 떠나는 게 완전히 큰 타격이 아님을 시사한다”고 했다.

이어 “아구에로의 이탈이 생각할 수 없는 일로 여겨졌던 적도 있다. 하지만 가브리엘 제주스가 좋아졌고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 필 포든 등이 가짜 9번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적었다. 

현상황으로선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재계약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아구에로가 어떤 선택을 내릴까.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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