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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쩐당포' 신성 "뇌졸중+갑상선암 父, 가족 사랑 덕 건강 호전"(인터뷰)

기사입력 2021.02.20 13:27 / 기사수정 2021.02.20 13: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신성이 '쩐당포'에 출연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성은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 노지훈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은 오랜 무명생활을 끝내고 지금의 스타가 되기까지 견뎌온 생활고를 털어놓는가 하면 소문안 연예계 효자답게 부모님을 향한 극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 후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가진 신성은 "'쩐당포'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보험 등의 경제 상식을 알려주는 고마운 정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평소 보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출연을 계기로 보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성은 또 방송에서 "3년 전 아빠가 뇌졸중에 걸렸다. 6개월 병원 생활 후 퇴원했는데 2개월 만에 갑상선 암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뿐 아니라 어머지 역시 허리 골절 수술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 신성은 "최근 아버지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1년 후에 오셔도 된다고 하더라. 3개월, 6개월로 늘다가 이번에 1년 후라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기뻤다. 워낙 어머니가 아버지를 잘 챙겨주시고 저 역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니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가족의 사랑 덕분에 아버지 건강이 나날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신성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고품격 가습기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고정 출연 중인 KBS 1TV '6시 내고향' 등을 비롯해 각종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사실 '미스터트롯' 탈락 후에는 순위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미스터트롯'을 계기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지금 좋은 회사를 만나 서포트를 받고 있는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 이전에는 혼자 스케줄도 잡고 이동하느라 바쁘고 힘들었는데 이제 오롯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좋다"고 전했다. 

덧붙여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 아무래도 '미스터트롯'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이 식을 수도 있고 마음이 떠날 수도 있는데 변함없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가수이자 방송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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