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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최민주, “샷으로 BTS 제이홉 향한 제 마음 보여드리겠다”

기사입력 2021.01.24 15:31



프로 골퍼 최민주 선수가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 정호석)의 팬임을 밝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채널 스크린골프존의 ‘더 라이벌’(The Rival)에는 프로골퍼 최민주, 최민채 선수가 출연했다. ‘더 라이벌’은 MC를 맡은 개그맨 변기수, 홍인규가 프로 선수들과 각각 한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민주 선수가 티샷을 멋지게 성공시키자 홍인규는 “좋아하는 춤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최민채 선수는 “최민주 선수가 BTS를 좋아한다”라고 귀뜸했다. 변기수는 “BTS 멤버 중에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홍인규는 “변기수가 BTS와 친하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자막에는 ‘없는 인맥도 만들어내는 변MC’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민채 선수가 “최민주 선수는 제이홉을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홍인규는 “변MC가 제이홉 그 분 빼고 다 친한데...”라고 위트있게 응수했다. 그 순간 최민주 선수의 기대에 찼던 표정이 매우 실망한 모습으로 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변기수의 입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나중에 제이홉 사인 한 번 물어봐야겠다”라고 말하자 최민주 선수는 방송 중 가장 환한 웃음을 보여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 최민주 선수의 순수한 모습에 변기수는 “제이홉 사인CD를 받고 싶으면 보기(bogey:기준 타수보다 1타수 많은 스코어로 홀인하는 것) 2개만 해주세요”라는 멘트를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민주 선수의 차례가 되자 최민채 선수는 “제이홉님이 보고 계실 수도 있다”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자 최민주 선수는 들고 있던 골프채를 떨어뜨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변기수는 최민주 선수에게 “영상으로 한마디 하세요”라고 권했고 최민주 선수는 제이홉에게 “제 마음을 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최민주 선수는 파(Par)를 기록하자 아쉬운 표정을 드러냈지만, 홍인규는 “그래도 엄청 어려운 샷을 해냈다”라고 격려했다. 이후 최민주 선수는 버디를 기록하자 방탄소년단의 노래 ‘고민보다 go’의 일명 ‘탕진잼’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결은 최민주·홍인규 팀이 이기면서 마무리되었다. 변기수는 “최민주 선수가 BTS 효과로 더 잘해서 이길 수가 없었다”라고 응원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스크린골프존 ‘더 라이벌’(The Rival)-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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