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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X비비X황소윤, 2021 주목해야 할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엑's 초점]

기사입력 2021.01.14 10:19 / 기사수정 2021.01.14 11:45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만 알고 싶지만 이미 대세가 되어버린, 2021년 더 주목해야 할 여성 싱어송라이터 세 명을 소개한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지난해 아이유, 선미, 청하, 볼빨간사춘기, 백예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영향력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올해도 많은 여성 아티스트가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를 꼽아봤다.

# 다수 실력파 뮤지션이 인정한 유라

유라(youra)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 레트로 소울(Retro Soul),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18년 싱글 'my'(마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유라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수 박정현이 '유니크 보이스' 아티스트로 추천하며 더욱 주목 받았다.

이후 유라는 독특한 음색과 음악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솔직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했고, 다양한 작업으로 그 실력을 입증했다. 유라는 그루비룸, 릴러말즈, 카더가든, 코스믹보이 등 실력파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받는가 하면, 패션 브랜드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하양'을 발표했다. '하양'은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곡으로, 헤이즈와의 케미가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유라는 오는 2월에는 새 EP 앨범을 발매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 새로운 케이팝, 비비 

비비(BIBI) 또한 유라와 같은 '더 팬' 출신이다. 비비는 매력있는 무대 매너와 개성있는 음악성으로 '더 팬'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9년 6월 전곡 프로듀싱을 도맡은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를 통해 데뷔했고, 힙합,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비비는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기획, 연기까지 가능한 멀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박진영, 윤종신, 지코, 타이거JK, 윤미래 등과 협업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비는 최근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돼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 아이콘 황소윤 

황소윤(So!YoON!)은 지난 2016년 밴드 새소년을 결성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첫 EP '여름깃'을 발매한 뒤 독특한 음색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인디 음악계의 신예로 급부상했다.

황소윤이 속한 새소년은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하며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약 1년 5개월 만에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품 비푸릿(Phum Viphurit)과 협업한 싱글 'Wings(윙스)'를 발표,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지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황소윤의 특징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독창성과 중성적인 음색이다. 황소윤의 음악은 마니아층을 형성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는 황소윤이 올해에는 어떤 곡을 발표할지 기대가 쏠린다.

유라, 비비, 황소윤까지, '나만 알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은 어느새 대세 아티스트,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주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들이 올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문화인, 필굿뮤직,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엑스포츠뉴스DB, 황소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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