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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죽음' 추모하는 축구계...메시 "그는 영원불멸"

기사입력 2020.11.26 11:39 / 기사수정 2020.11.26 11:4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디에고 마라도나의 죽음에 전 세계가 슬퍼했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한국시각) 향년 60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마라도나의 죽음에 수 많은 축구계 인사들이 그를 추모했다.

마라도나보다 앞서 축구계를 호령했던 브라질의 펠레는 "언젠가 우리가 하늘에서 함께 공을 차게 될 것"이라며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

마라도나와 대표팀에서 7년간 함께했던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한 명의 전설이 우리 곁은 떠났다. 그는 축구의 교본이었다. 마라도나가 축구다"며 그를 추모했고 "그는 세비야에서 날 잘 돌봐줬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가 몸소 보여줬다. 그는 최고"라고 말했다.

감독 마라도나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함께 했던 리오넬 메시 역시 "그는 우리 곁을 떠나지만 그는 다른 곳으로 가지 않는다. 그는 영원불멸하기 때문"이라며 그를 추모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그와 찍었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영원한 천재와 작별을 고해야 한다. 비교 불가한 마법사였다. 너무 일찍 떠났지만 많은 유산을 남기고 떠난다.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역시 SNS를 통해 마라도나를 추모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라도나를 "축구의 시인'이라고 표현하며 바티칸시티 공식 사이트에 그와의 이야기를 게시했다.

그가 뛰었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역시 슬픔에 잠겼고 보카 주니어스 홈 구장에는 암흑 속에 단 하나의 조명만 켜 두며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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