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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일부러 문 열고 성관계" 충격 진술

기사입력 2020.11.20 1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 공판 증인이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매매 혐의를 폭로하면서 배우 박한별 부부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럽 아레나 전 MD 김모씨는 지난 19일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승리 성매매 알선 및 횡령 등의 혐의 관련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김씨는 승리가 아닌 유인석 전 대표의 지시에 따라 성매매를 도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유인석 전 대표의 지시였고 나는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유인석 전 대표의 성관계 장면을 목격했다고도 주장하며 "유인석 전 대표가 일부러 들으라는 듯 문을 열고 성관계를 가졌다. 소리가 다 들렸다. 짜증나고 비참했다"는 식으로 당시 상황을 상세히 진술하기도 했다. 

현재 승리는 상습도박 및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황. 유인석 전 대표 역시 승리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같은 증인의 진술에 따라 유인석 전 대표의 아내인 박한별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4월 아들을 낳았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대표를 위해 A4 용지 3장 분량에 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가 쓴 탄원서에는 "한 가정의 아내로 약속드린다"고 강조하며 남편이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것을 거듭 약속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유인석 전 대표와 관련된 일명 '버닝썬 게이트' 논란들이 일어난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한별 역시도 승리,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과 함께 골프 회동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난을 피하지 못한 바 있다. 

당시 박한별은 논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출연 중인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하차하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빗발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한별은 드라마 종영 후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한별 측은 방송 활동과 관련해 "계획이 따로 없다"는 입장을 전하며 조용하게 생활 중이다. 

박한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논란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저희 가족이 바른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겠다.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문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유인석 전 대표의 성매매 알선 혐의 폭로 증언이 나오면서 또 다시 박한별 부부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박한별 부부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를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이들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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