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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손흥민 “자랑스럽다… 케인도 상 받을 자격 있어”

기사입력 2020.11.20 10:18 / 기사수정 2020.11.20 10:21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10월 선수상을 받은 소감을 뒤늦게 털어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을 알렸다. 지난 2016년 9월, 2017년 4월 이후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품었다.

EPL이 10월의 선수를 발표했을 때,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당시 손흥민은 짧은 영상으로 소감을 갈음했지만, 토트넘 복귀 후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손흥민은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선수상은) 날 자랑스럽게 만든다. 한번 받기도 어려운데 세 번이나 거머쥔 나는 럭키 가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상 때문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만약 내가 더 노력한다면 상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선 팀을 위해 힘쓸 것이다. 난 단지 매일 향상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늘 그렇듯 손흥민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손흥민은 “대단한 한 달이었고,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난 (이달의 선수상 후보) 명단을 봤을 때, 해리 케인이 상을 차지할 거로 생각했다. 결코 내가 거머쥘 거라 예상하지 않았다. 케인은 시즌 내내 환상적이었다. 그는 전적으로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파트너 케인을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도 이달의 선수상을 든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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