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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한계 바르샤, 뎀벨레 결국 내보낸다

기사입력 2020.11.17 17:39 / 기사수정 2020.11.17 17:4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바르셀로나가 결단을 내렸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우스망 뎀벨레를 이번 시즌 종료 후 내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1억 3000만유로(약 1,700억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뎀벨레는 이적 첫 시즌부터 부상으로 신음하며 리그에서 단 17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 시즌에 뎀벨레는 부상으로만 6개월 이상 결장했다.

2018/19 시즌에는 리그 29경기에 나서 8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당시 UEFA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중요했던 득점 찬스를 놓치며 안필드 참사의 원흉이 됐다. 이 시즌에도 뎀벨레는 3개월 가까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2019/20 시즌엔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 결장했다. 뎀벨레는 무려 294일을 결장해 시즌 대부분을 날렸고 리그에서 단 5경기 출장에 그쳤다.

바르셀로나는 더는 참지 못해고 뎀벨레와 재계약 하지 않고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2022년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그를 매각하거나 계약 만료 후 그를 내보내는 것으로 결정했다.

현재 트랜스퍼마켓에서 뎀벨레의 시장 가치는 50만유로(약 6억 5000만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정도 금액이라도 회수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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