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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악재' 2위 싸움 걸렸는데, 로하스 몸살로 결장 [수원:프리톡]

기사입력 2020.10.20 16:37 / 기사수정 2020.10.20 17:24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반 경기 차 '외나무다리 맞대결'에서 KT 위즈가 멜 로하스 주니어 없이 경기를 치른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위 LG가 5경기, 3위 KT가 8경기가 남아있는 상황, 두 팀 간 경기차는 단 반 경기 차다. 4위 키움과는 승차가 없고, 5위 두산과도 1경기 차 뿐이라 어떤 팀도 순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중요한 시점, 그것도 LG와의 맞대결에서 KT는 로하스가 빠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강철 감독은 20일 경기를 앞두고 "로하스가 감기몸살이 와서 링거를 맞고 병원에 있다.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로하스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열이 있어 병원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KT 구단 관계자는 "아침에 열이 37도 정도였고, 출근해서도 계속 열이 있고 몸 상태가 안 좋다고 해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고열이 지속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대타로 쓸 수 있을까 했는데, 마지막으로 받은 보고 상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침에 몸살기가 있다고 했는데 열이 좀 올라왔다"고 설명하며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부터라도 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로하스는 현재까지 KT가 치른 1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했다. 만약 이날 로하스가 끝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 하면 올해 첫 결장이 되고, 단 8경기를 남기고 눈앞에서 전 경기 출장 기록도 깨지게 된다. KT와 로하스로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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