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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의 뼈있는 농담 “오프사이드 위해 선 구부리는 듯”

기사입력 2020.10.18 10:08 / 기사수정 2020.10.18 10:10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조던 헨더슨이(리버풀) 자신의 득점이 취소된 것에 농을 쳤다.

리버풀은 17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에버튼과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선 논란이 있었다. 양 팀이 2-2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추가시간, 헨더슨의 역전골이 터졌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박스 안에 있던 사디오 마네에게 패스를 건넸고, 마네가 내준 볼을 헨더슨이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이후 VAR 판정을 통해 골이 취소됐다. 헨더슨의 득점 장면은 문제가 없었지만, 마네가 티아고에게 패스를 받을 때 위치가 논란이 됐다. 결국 심판은 마네의 어깨가 에버튼 수비라인보다 앞서 있다고 판정을 내렸다.

리버풀은 결국 에버튼과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헨더슨은 경기 후 B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가끔 오프사이드를 만들기 위해 선을 구부린다”며 농했다.

이어 “이기지 못한 것에 실망스럽다. 전체적인 경기력과 만들어낸 기회를 보면, 난 우리가 이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에버튼은 무승부로 더 행복할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약스 원정에 나선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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