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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은 긱스가 딱이야” 마크 휴즈의 추천

기사입력 2020.10.12 17:49 / 기사수정 2020.10.12 17:50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크 휴즈가 맨유 감독으로 라이언 긱스를 추천했다.

현재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돌고 있다. 토트넘과 경기에서 1-6 참패를 비롯해 올 시즌 리그 3경기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이에 영국 매체 미러는 11일(한국 시간) “맨유 우드워드 부사장은 시즌이 이렇게 흘러갈 경우 솔샤르 감독 경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나면서 자연스레 차기 감독 후보도 수면 위로 올랐다. 유력 후보는 지난해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다.

그러나 맨유 출신인 휴즈는 긱스를 적임자로 봤다. 그는 10일 영국 언론 BBC와 인터뷰에서 “긱스는 감독 경력에 있어 좋은 위치에 있다. 그는 2016년 루이스 판 할이 맨유를 떠났을 때보다 맨유에서 기회를 더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긱스는 2013년부터 맨유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된 후, 잠시 맨유 선수 겸 감독직을 수행했다. 이후 맨유는 판 할이 정식 감독을 맡았고, 긱스는 수석코치로 그를 보좌했다. 2016년 판 할 감독이 경질되고 긱스가 후임으로 떠올랐지만, 맨유는 조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긱스는 2018년부터 웨일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역량을 기르고 있다.
 
이에 휴즈는 “당시 맨유는 긱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가 웨일스를 이끌고 유로2020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맨유 후보에 못 오를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긱스가 판 할과 함께 할 때, 판 할이 떠나면 그가 맨유 감독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맨유는 감독으로 명망 높은 무리뉴를 선택했다. 아마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를 감독으로 임명하면서 긱스에게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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