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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⅔이닝 7실점 강판' 토론토, 탬파베이와 ALWC 2패 탈락

기사입력 2020.10.01 08:12 / 기사수정 2020.10.01 08:13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번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연패해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토론토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2-8로 완패했다. 4년 만의 포스트시즌이었지만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연패해 싱겁게 끝났다.

선발 투수 류현진은 1⅔이닝 동안 8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1볼넷 7실점(3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수비 실책이 껴 있었고 류현진 또한 적지 않게 공략당했다. 류현진은 1사 만루에서 얀디 디아스를 삼진 처리했지만 다음 타자 마누엘 마고에게 선취점을 내 줬다. 

이후 헌터 렌프로 땅볼 때 이닝이 끝날 수 있었지만 유격수 보 비셋 송구 실책이 나왔다. 하지만 류현진이 다음 타자 윌리 아다메스를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하지는 않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2회 말 무사 1루에서 마이크 주니노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추가 실점했다.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 가는 공이면 탬파베이 타자가 즉각 반응해 류현진으로서 곤란했다.

이후 2사 1, 2루에서 류현진이 마고에게 땅볼을 유도해 이닝이 끝나야 했지만 비셋 실책이 다시 나왔다. 계속되는 만루에서 렌프로에게 만루 홈런을 맞은 류현진이 조기 강판됐다. 

토론토 마운드는 류현진 뒤 로스 스트리플링이 나와 2회 말 실점 없이 끝냈다. 하지만 스트리플링이 3회 말 랜디 아로사레나에게 1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경기 균형이 더 기울어졌다.

토론토 타선에서 대니 잰슨이 3, 5회 초 선두 타자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고군분투했지만 그 외 공격력이 응집되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연승으로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최지만은 5회 말 대타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AFP/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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