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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대행 "불펜 무실점, 임종찬 결승타 대견해" [고척:코멘트]

기사입력 2020.08.11 23:51 / 기사수정 2020.08.12 00:09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장 12회 혈투 끝에 키움 히어로즈전 6연패를 끊었다.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키움과 연장전을 치른 한화는 7-5로 승리했다. 올 시즌 앞선 키움전 6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한화는 키움전 6연패에서 탈출했고, 최근 2연패까지 끊으며 시즌 전적 21승1무56패를 만들었다. 

이날 선발 서폴드가 4이닝 5실점(4자책점)을 하고 내려간 뒤 1군 엔트리에 있는 불펜 전원 9명이 나와 무실점으로 키움의 강타선을 막았다. 2이닝을 책임진 윤대경이 승리투수가 됐고, 2점 차를 지킨 임준섭이 홀드, 김진욱이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임종찬이 데뷔 첫 결승타, 최재훈이 3안타, 하주석이 2타점 등으로 돋보였다.

경기 후 최원호 감독대행은 우리 불펜이 5회부터 끝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면서 승리의 기회를 열었다. 특히 윤대경의 데뷔 첫 승을 장식하는 호투와 김진욱의 세이브가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고 짚었다.

또 "타석에서는 신인 임종찬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을텐데 결승타를 쳐준 것이 대견하다. 최재훈도 5회부터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지켜준 우리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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