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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송윤아VS한다감 맞붙었다…정석용 치매 판정 [종합]

기사입력 2020.08.09 00:17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아한 친구들' 송윤아와 한다감이 맞붙은 가운데, 정석용이 친구들에게 치매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10회에서는 안궁철(유준상 분)의 말을 듣지 않는 남정해(송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궁철은 백해숙(한다감)에게 청첩장을 놓고 갔는지 추궁했지만, 백해숙은 "너 나한테 청첩장 준 적 있어?"라며 "내가 너한테 이러는 거 아직도 널 좋아해서라고 생각해?"라고 밝혔다. 안궁철은 "좋아서가 아니라 미워서겠지"라고 했지만, 백해숙은 "내가 널 왜 미워하는데. 넌 잘못한 거 없어. 싫다는 널 찾아가서 잔 것도 나고, 책임진다고 했는데도 도망친 것도 나니까"라고 밝혔다.

안궁철이 "그럼 대체 왜 이러는 건데"라고 묻자 백해숙은 "네 아내, 남정해 때문에"라고 말했다. 20년 전 남정해가 자신과 한 교수의 사진을 찍었고, 그 일로 한 교수는 죽고 아내는 자살시도를 했다고.


호프집에서 나온 안궁철은 정재훈(배수빈)이 남정해의 팔을 잡는 장면을 목격했다. 안궁철은 "두 사람 여기서 뭐 해? 방금 정해 팔 왜 잡았냐"라고 물었고, 정재훈은 "왜긴. 해숙이네 간다고 해서 잡은 거지"라고 밝혔다. 집에 돌아온 남정해는 친구들이 간 후에도 안궁철이 왜 남아있었는지 추궁했다. 안궁철이 "있잖아. 사실은"이라며 말하려 했지만, 남정해는 "말하지 마. 알고 싶지 않아. 좀 지친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남정해는 정교수로 승진했다. 책상엔 꽃과 함께 축하한단 카드가 있었다. 남정해는 그동안 받았던 카드들을 보며 정재훈이 안궁철에게 엄마 기일을 말했단 걸 떠올렸다. 남정해가 승진한 건 정재훈 입김 때문이었다.

이어 남정해는 백해숙을 찾아와 "얼마면 돼. 얼마면 내 앞에서 떠나겠냐"라고 물었다. 백해숙이 "내가 돈이나 뜯어내려고 온 줄 알아?"라고 분노했고, 남정해는 "너 원래 돈이면 뭐든 다하는 애잖아"라고 밝혔다. 백해숙은 남정해가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며 뺨을 때렸지만, 남정해는 "네 인생은 너 스스로 망친 거야. 네가 몸만 소중히 했어도 그런 일은 없었어. 내가 한 짓에 대한 대가 살면서 받고 있다. 행여나 복수한답시고 내 남편 건들지 마. 건들면 너 죽여버릴 거야"라고 경고했다.


안궁철은 회사에서 해고당했고, 박춘복(정석용)은 치매 판정을 받았다. 조형우는 강경자(김혜은)와의 일 때문에 힘들어했고, 정재훈은 아버지와 문제가 있었다. 술에 취해 모인 네 사람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바다로 떠났다. 박춘복은 치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안궁철은 "우리 이제 겨우 인생 반바퀴 돌았다. 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치매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덤벼"라고 외쳤다.

한편 최모란(이연두)은 정재훈 집을 청소하다 비밀의 방을 열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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