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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계 시 7전 6승' NC, 한화에 10-5 재역전승…위닝시리즈 확정 [창원:스코어]

기사입력 2020.05.24 17:32 / 기사수정 2020.05.24 17:45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와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시즌 3차전에서 10-5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전적은 17경기 14승 3패가 됐다.

미국 ESPN 중계가 잡혀 현지 야구 팬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NC 경기는 5일 대구 삼성전부터 지금까지 7번 중계됐다. NC는 ESPN 중계 시 7전 6승 1패를 달렸다.

선발 투수 마이크 라이트는 6이닝 동안 투구 수 90개 2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NC 벤치는 라이트 다음으로 임정호(0이닝 1실점)-박진우(1이닝 무실점)-강윤구(⅔이닝 무실점)-배재환(⅓이닝 무실점)-장현식(1이닝 무실점)을 올렸다. 양 팀 치고 받는 경기 양상이 계속됐다.

3회까지는 득점 없이 투수전 양상이었다. NC 타선은 한화 선발 투수 장시환 커브를 공략하는 데 애를 먹다 4회 말이 되자 공격 활로를 열기 시작했다. 그중 나성범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이끌었다.

4회 말 선두 타자 이원재가 중전 안타를 쳐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다음 타자 김태군, 김태진이 모두 땅볼로 물러났지만 그사이 이원재는 3루까지 갔다. 그리고 박민우가 볼넷을 골라 2사 1, 3루가 됐는데 다음 타자 이명기가 중전 안타를 치고 선취점을 냈다. 계속되는 2사 1, 2루에서 나성범이 중견수 키 넘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승리의 추를 기울였다.



그러자 한화도 추격하고 나섰다. 라이트가 4회 초까지 퍼펙트 투구 내용을 쓰고 있었지만 5회 초 선두 타자 제라드 호잉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깨졌다. 다음 타자 정진호, 이성열을 각 우익수 뜬공, 유격수 땅볼 처리하는 과정에서 호잉이 홈을 밟았다.

6회 초 경기가 뒤집혔다. 라이트가 흔들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연속 볼넷을 주고 다음 타자 이용규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NC에게 다시 역전할 저력이 있었다. 6회 말 받은 만큼 돌려 줬다. 2사 1, 3루에서 나성범이 추격 적시타를 치고 다음 타자 박석민, 강진성이 연속 안타를 쳐 합 3타점 더 내고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가 7회 초 바로 1득점 추격해 1점 차 경기가 됐지만 NC는 더 멀리 도망쳤다. 7회 말 무사 2, 3루에서 대타 권희동이 2타점 적시타를 쳐 달아났다. 계속되는 1사 3루에서 이명기가 희생 플라이로 1타점 더 보탰다.

NC는 8회 말 강진성이 한화 구원 투수 안영명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뽑아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그리고 9회 초 장현식이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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