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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근 통증' 키움 김웅빈 교체, 김지수 코치 3루수 투입

기사입력 2020.04.09 16:57 / 기사수정 2020.04.09 17:00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자체 청백전에서 김지수 수비코치가 경기를 소화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중이다. 이날 원정팀 선발 3루수 및 3번타자로 김웅빈이 출전했으나 3회말 김웅빈이 갑작스러운 오른 삼두근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웅빈이 빠졌지만 남아있는 내야 자원이 없어 김지수 수비코치가 3루수 수비를 소화하게 됐다. 김지수 코치는 지난달 20일 청백전에서도 서건창의 옆구리 통증으로 2루수 수비를 소화한 바 있다.

한편 김웅빈은 사구에 맞았던 부위가 다시 탈이 나면서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빠졌다. 10일 오후 CM충무병원에서 MRI 촬영을 받을 예정이다. 10명 씩 꾸려졌 타선에서 김웅빈이 빠진 자리는 추가 투입 없이 9명이 나선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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