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0-04-04 08:20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유재명·권나라, 더 '힙'하고 '핫'한 2막

기사입력 2020.02.28 16:49 / 기사수정 2020.02.28 16:51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이태원 클라쓰’ 배우들이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그 이상의 2막을 예고했다.

28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가 참석해 약 60분간 드라마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밝혔다.

먼저 박서준은 “캐릭터들의 독특한 매력, 그들을 둘러싼 사건들이 드라마의 인기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미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인물들의 서사가 많이 나온다. 인물들의 변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명은 “박새로이란 청년이 보여주는 멋스러움이 있다.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가는 패기 넘치는 모습에 공감하시는 것 같다”고 했고, 권나라는 “원작 작가님이 글을 써주신 만큼 원작보다 풍부한 스토리가 인기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며 조광진 작가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각자가 생각하는 명대사, 명장면에 대해 박서준은 “저 역시 인간 박서준으로서 박새로이의 신념을 보고 배워나가는 게 많다. 그중 머릿속을 맴도는 것 중 하나는 ‘소신에 대가가 없는, 제 삶의 주체가 저인 게 당연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라는 대사”라며 “보통 촬영 후에는 대사를 잊는 편인데, 이 대사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계속해서 기억에 남는다. 제 인생과 소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박새로이를 통해 저 역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다미는 조이서의 눈물 신을 뽑으며 “박새로이의 아픔에 공감하고 눈물 흘리는 장면은 어떻게 보면 그녀가 사랑을 깨닫는 장면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힘든데 시청자 입장에서 보자면 박새로이, 조이서, 오수아의 삼각구도가 항상 궁금하다”며 “단밤 멤버들의 장면, 특히 최승권(류경수 분)과 마현이(이주영)의 클럽 신도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권나라는 1회에 박새로이의 도움을 뿌리치고 달리던 오수아(권나라)를 떠올리며 “주체적인 삶을 사는 오수아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각자 연기에 임하는 ‘소신’에 대해서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새로이를 만나면서 나의 ‘소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다”는 박서준은 “일주일 중 두 시간 남짓의 시간을 저에게 보내주시는 팬과 시청자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으로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김다미는 “연기를 하면서 어렵고, 고민되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모든 것이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하자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재명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눈을 떠보니 나이는 들고,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다. 겨우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부족함을 느끼고 노력하자고 다짐한다”고 했고, 권나라는 “여러 선배님들을 보며 좋은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제 소신”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서준은 2막 관전 포인트에 대해 “극 중 삼각관계, 대립구도 모두 우리가 맡은 캐릭터들의 ‘성장’이라는 틀 안에 있는 것”이라며 “인물들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짚었다.

이어 김다미는 “극 중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욱 다양해지는 인물들의 관계, 박새로이와 장회장의 대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유재명 역시 “장가와 단밤의 대립이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저도 대본을 보며 ‘이렇게 흘러가는구나?’하며 몇 번이고 무릎을 쳤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