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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어] '30P+ 2명' 하나은행, 삼성생명 잡고 10승 고지

기사입력 2020.02.19 20:54 / 기사수정 2020.02.19 22:23


[엑스포츠뉴스 용인, 김현세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3위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19일 경기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경기를 91-83으로 이겼다. 시즌 10승 12패가 돼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3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2연승 호조는 덤이다.

하나은행은 강이슬 손끝이 뜨거웠다. 32득점으로 펄펄 난 데다 3점슛 9개 시도 중 5개를 꽂았다. 결정적 득점까지 강이슬 손에서 터졌다. 마이샤 하인스 알렌도 34득점 16리바운드로 함께 날았다. 삼성생명은 김한별이 29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고개를 떨궜다.

1쿼터, 23-15로 하나은행이 앞섰다. 마이샤가 16득점 4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마이샤는 종료 직전 버저비터까지 깔끔하게 꽂아 초반 승기를 잡는 데 역할이 컸다. 삼성생명은 비키 바흐가 6득점 넣는 데 그쳤고, 속공 기회를 잘 못 살렸다.

하나은행은 2쿼터 초반 강이슬이 3점슛 2개를 꽂아 여세를 몰았다. 10점 차까지 벌렸다. 그런데도 삼성생명은 김한별이 14득점 4리바운드로 끈질기게 쫓았다. 
35-26에서 김한별이 바스켓카운트를 얻고, 자유투 1개도 성공시켰다. 그러고 나서 김한별이 4점 차 상황까지 만든 뒤 이주연이 돌파 득점으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전반은 43-39로 끝났다. 



3쿼터에서 하나은행 강이슬이 김한별에게 스틸 2번을 빼앗아 51-46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런데도 삼성생명은 3점 차에서 이주연이 스틸 뒤 득점, 비키 바흐가 빈 골밑을 노려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고 나서 김한별이 바스켓카운트를 얻고 자유투까지 넣어 58-56으로 앞섰고, 김보미가 결정적 3점슛을 꽂아 주도권을 가져 왔다. 하나은행 추격이 있었으나 67-66으로 3쿼터 종료다.

4쿼터, 1점 차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김한별이 3점슛을 성공시켜 승리 추를 기울였다. 그런데도 턴오버며 속공 기회마저 못 살려 하나은행에게 재역전을 내 줬다. 하나은행은 강이슬이 결정적 3점슛을 성공시켜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삼성생명은 턴오버며 속공 기회를 못 살렸고, 승리를 지킬 수 없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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