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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없이 못 이겨" 이상민 감독 '답답'

기사입력 2020.02.13 21:24 / 기사수정 2020.02.13 21:24


[엑스포츠뉴스 잠실실내, 김현세 기자] "약점이 드러난 게 아닌가…."

서울 삼성 썬더스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경기에서 73-95로 졌다. 전반까지 44-47로 크게 밀린 것은 아니나, 후반 뒷심이 모자랐다. 3쿼터 격차만 20점으로 매우 컸다. 

높이에서 크게 밀렸다. DB는 팀 리바운드 49개, 삼성은 23개가 전부였다. 공격은 실패하기 일쑤였고, 리바운드도 빼앗길 뿐이었다. 이상민 감독도 그렇게 봤다. 경기가 끝나고 이 감독은 "3쿼터에서 이른바 '죽은 패스'가 많았다"며 아쉬워했다. 김준일이 부상으로 빠졌어도 이 감독은 "그건 집중력의 문제"라며 핑계대지 않으려 했다.

이 감독은 또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 전반까지 안 나빴는데, 어쨌든 제일 큰 문제는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빼앗겼다는 것이다. (김)준일이가 빠진 상황이나, 리바운드야 기술적인 것보다 집중력이 부족했다고 본다. 진 데 있어 가장 큰 이유였다.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바운드가 잘 안 되면 어느 게임이든 이길 수 있는 게임은 없다고 본다. (휴식기 2주 동안) 잘 가다듬고 오겠다"'며 "(오늘 경기는) 지금껏 연습해 온 것과 달리 (합이) 잘 안 맞았다. 전반까지 좋았는데, 약점이 드러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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