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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성언·장원영·김병옥·지민, 전 소속사 출연료 미지급 소송 "더 피해 없길"(종합)

기사입력 2020.01.09 16:00 / 기사수정 2020.01.09 16: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성언, 김병옥, 장원영, 지민이 전 소속사 더씨엔티를 상대로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취한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임성언, 김병옥, 장원영, 지민은 전 소속사 더씨엔티로부터 드라마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했다. 네 배우는 더씨엔티 대표를 상대로 1월 중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을 진행한다.

임성언은 소속사 더씨엔티로부터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봄밤’ 출연료의 일부를 못 받았다. 김병옥도 지난해 방송한 JTBC '리갈하이' 전회 출연료를 못 받았다. 장원영 역시 지난해 6월 종영한 OCN 드라마 ‘구해줘2’ 전회 출연료와 더불어 광고 출연료가 미지급됐다. 지민의 경우에는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현재 임성언, 장원영, 김병옥, 지민은 더씨엔티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임성언은 지난해 6월, 김병옥, 장원영, 지민은 7월에 종료됐다. 임성언과 장원영은 신생기획사 알프로젝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병옥, 지민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더씨엔티는 경영난을 겪고 대표이사가 사임, 지난해 7월경 폐업했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급여도 밀려 이들 중 일부는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상태다.

임성언과 장원영은 "전 담당 매니저와 함께 알프로젝트컴퍼니에서 2020년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으며 더이상 같은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알프로젝트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입장에서는 경제적 문제를 겪음과 동시에 회사에 대한 신뢰가 깨진 탓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얻었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이들이 더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발을 들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알프로젝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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