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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장희웅, 김건모♥장지연 언급 통편집 →추가 영상 공개…"가족 돼 감사" [종합]

기사입력 2019.12.11 08:16 / 기사수정 2019.12.11 08: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지연의 오빠 장희웅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김건모, 장지연 언급에 대한 부분은 본방송에서 편집됐다. 하지만 추가 영상으로 김건모, 장지연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하늘, 장희웅, 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장희웅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장희웅은 김건모와 결혼을 앞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친오빠.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는 장희웅이 김건모, 장지연의 결혼을 언급하는 것이 담기기도 했다. 

하지만 김건모, 장지연과 관련한 에피소드는 등장하지 않았다. 최근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며 방송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바. 비디오스타 측은 "편집은 결정된 바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며 편집 여부를 알리지 않았다. 

본방송에서는 장희웅이 김건모, 장지연을 언급하는 분량을 찾아볼 수 없었다. 통편집은 아니었지만, 해당 부분만 편집된 것. 김건모의 프러포즈 영상을 그대로 내보낸 SBS '미운 우리 새끼'와는 다른 결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방송 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비디오스타' 채널을 통해 추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희웅이 김건모, 장지연의 러브스토리, 상견례 등을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장희웅은 동생 애인이 김건모라는 걸 알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내 동생도 '돌+I'인데, (김건모 씨가) 기인이라고 들었다. '내 동생이니까 만나지', '내 동생이니까 감당할 수 있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건모가 상견례 후, 불참한 자신에게 상견례 당시 먹었던 메뉴를 그대로 전해줬다고 밝히며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이구나 하면서 같이 배트맨 티셔츠를 나눠 입었다"고 훈훈함 가득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지연의 연애 상담도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동생이 '남자들은 원래 그래? 제가 봐도 기이한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네가 좋으면 만나라'고 했다. 등떠민다고 말을 듣는 애가 아니"라며 "(김)건모 형 말로는 자기가 밀어냈다더라. 어느 선 이상 내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는 게 겁이 났다더라. '근데 그걸 네 동생이 뚫고 오더라'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잘 만났구나', '행복하게 살겠구나' 오빠로서 마음이 놓이더라"는 말도 더했다.

김건모에게 영상편지도 보냈다. 장희웅은 "건모 형, 가족이 돼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가족처럼 따뜻하고 재밌게 지내봐요"라며 동생과 결혼을 앞둔 김건모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내용은 총 네 개의 추가 영상에 담겼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5월 결혼 예정이다.하지만 최근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강용석 변호사가 최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 또한 추가 폭로를 통해 김건모가 한 여성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김건모 측은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예정된 콘서트를 그대로 진행했으며, 프러포즈 내용이 담긴 '미운 우리 새끼'는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현재 김건모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0일 김건모를 상대로 접수된 성폭행 고소 사건을 여성가족조사부에 배당했으며, 검찰은 강남경찰서에 수사지휘를 내릴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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