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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죽였다' 안내상 "이시언 존재 자체도 몰랐다, 앞날 기대돼" [엑's 현장]

기사입력 2019.12.05 16:26 / 기사수정 2019.12.05 18: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안내상이 '아내를 죽였다'를 통해 이시언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와 김하라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 2010년 다음에서 연재된 희나리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이시언이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에서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린 정호 역을, 안내상이 정호를 추적하는 경찰 대현 역에 분했다. 두 사람이 쫓고 쫓기는 장면들은 짜릿한 긴장감을 주며 영화의 재미를 높인다. 

이날 이시언은 데뷔 첫 주연에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너무 부담스럽더라"며 "(주연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느꼈다. 또 영화를 봤는데 후회되는 장면들이 많더라"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주연으로 발탁해 준 김하라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안내상은 이시언을 '아내를 죽였다'를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연이 누구냐고 물었는데 이시언이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존재 자체를 몰랐다. 제가 예능도 잘 안 보고 TV도 잘 안 본다. 이시언이 주인공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내상은 "이 비주얼로는 영화를 꽉 채우지 못하겠다 싶었다. 영화가 성공하지 못할 것 같아 제 비주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에 내게 제안을 한 게 비주얼을 담당해달라고 한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알고 보니 이시언이 되게 유명한 친구더라. 돈도 밚이 번 것 같았다. 내가 몰라봤다"며 "영화를 함께 하면서 너무 좋았다. 또 왕지혜씨도 리딩에서만 만났는데 인상이 너무 좋았다.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구나 생각했다. 앞으로 이 배우들이 앞날이 잘 될 것 같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를 죽였다'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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