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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러츠 활약' GS칼텍스, 기업은행 꺾고 개막 3연승 질주

기사입력 2019.10.30 20:22 / 기사수정 2019.10.30 21:01


[엑스포츠뉴스 장충, 조은혜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GS칼텍스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V-리그 여자부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17)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GS칼텍스는 시즌 3승으로 승점 9점을 만들고 흥국생명(승점 7)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 기업은행은 2연패로 시즌 전적 1승2패(승점 2)가 됐다.

이날 강소휘가 서브에이스 5개를 포함해 20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러츠 역시 서브에이스 2개 포함 19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소영도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에서는 어나이가 17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 GS칼텍스가 강소휘와 러츠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기업은행은 김주향과 어나이의 공격으로 따라붙었다. 그리고 김희진의 시간차와 김수지의 블로킹으로 점수는 9-13. 하지만 GS칼텍스도 러츠의 오픈 득점과 김유리의 속공, 강소휘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달아났다. 이후 러츠의 연속 득점으로 10점 차를 만드는 동시에 세트스코어에 도달했고, 여유있게 1세트를 챙겼다.

2세트 초반은 대등하게 흘러갔으나 GS칼텍스가 이고은 밀어넣기를 시작으로 강소휘의 서브득점까지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를 벌렸다. 긴 랠리 끝 러츠의 마무리로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까지 가져온 GS칼텍스는먼저 20점 고지를 밟았다. 기업은행은 이나연, 어나이의 블로킹과 표승주의 서브득점으로 추격했으나 3점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2세트 역시 GS칼텍스가 잡았다.

GS칼텍스는 3세트에도 일방적인 경기력으로 기업은행의 기세를 눌렀다. 4-4 동점에서 러츠의 서브에이스와 강소휘 퀵오픈과 이고은, 김유리의 블로킹과 속공까지 다양한 득점 루트로 11-4를 만들었다. 이후에도 GS칼텍스는 기업은행의 득점을 묶고 17-7, 10점 차로 도망갔다. 두 팀의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GS칼텍스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점 3점을 가져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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