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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니오, K리그1 9월 '이달의 선수' 수상...4골 1도움 맹활약

기사입력 2019.10.18 14:51 / 기사수정 2019.10.18 14:54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4골 1도움으로 9월 한 달간 맹활약한 주니오(울산)가 9월 'E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부터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POTM)'이 신설됐다.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 베스트일레븐, MOM, MVP에 선정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연맹 경기위원회가 1차 투표(70점)를 진행한다. 상위권을 차지한 복수의 후보들을 두고 2차 팬투표(K리그 온라인 채널 투표 20점, FIFA 온라인 4 유저투표 10점)를 진행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두고 주니오, 김건희(상주), 무고사(인천), 일류첸코(포항)가 경합을 벌였다. 특히 주니오와 김건희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1차 전문가 투표 결과 주니오가 김건희를 앞서나갔지만, 김건희가 K리그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뒤를 바짝 쫓았다. 하지만 FIFA 온라인 4 유저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얻은 주니오가 결국 이달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주니오는 '하나원큐 K리그 2019' 29라운드부터 32라운드까지 총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주니오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은 4경기 3승 1무의 성적을 거뒀고, 1위 자리에 올랐다. 4골을 더한 주니오는 시즌 16득점으로 수원의 타가트와 동률을 이뤄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9월의 선수' 주니오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게 부상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시즌 종료 시까지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부착하게 된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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