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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스널맨" 벵거, EPL 감독 제안 거절...FIFA에서 일할 수도

기사입력 2019.10.08 10:20 / 기사수정 2019.10.08 10:47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22년 동안 아스널을 지휘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벵거 감독은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아스널 맨이다"면서 "친정팀과의 인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직을 맡을 기회가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클럽인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벵거 감독은 2018년 5월 무려 22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아스널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아스널을 20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TOP4로 이끌었다. 통산 리그 우승 3회(1998, 2002, 2004), FA컵 우승 7회(1998, 2002, 2003, 2005, 2014, 2015, 2017)를 일궈냈다. 하지만 마지막 2시즌에서 각각 5, 6위로 마쳤다.

아직까지는 팀을 맡고 있지 않다.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의 구단과 연결되기도 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앞으로는 그가 감독직이 아닌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이사직을 수행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이에 대해 "세계 축구 발전을 담당하는 최고 책임자 자리다. 곧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그들은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이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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