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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예능 샛별에서 충무로 기대주로 넓혀간 활약상 [★파헤치기]

기사입력 2019.09.23 08:54 / 기사수정 2019.10.05 05: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주혁이 예능 샛별에서 충무로 기대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모델로 데뷔 이후 2014년 브라운관 속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끊임없이 충무로의 러브콜을 받는 기대주로 6년 여간 성장을 거듭해 온 남주혁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다.




2014년 7월부터 방송한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대중에게 남주혁의 존재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준 프로그램이다. 남주혁은 이 프로그램에서 강남과 함께 '강나면주'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남주혁은 2015년 3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서 폭넓은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남주혁의 연기 데뷔작은 2014년 8월 방송된 tvN '잉여공주'다. '잉여공주'에서 남주혁은 철없는 대학교 4학년생 빅 역을 연기했다.

다음 해인 2015년에는 KBS의 대표적인 시리즈로 손꼽히는 '학교'의 2015년 버전인 '후아유-학교 2015'의 주인공을 맡으며 주연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 천재이자 겉으로는 차갑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정이 깊고 다정한 반전 매력의 고등학생 한이안 역을 맡아 김소현, 육성재와 호흡했다.



남주혁의 한결 더 편안한 얼굴을 다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마주할 수 있게 됐다.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의 막내로 합류한 남주혁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특히 유해진과 설비부로 활약하면서 나날이 늘어가는 아재개그로 웃음을 더했다. 최근에는 '삼시세끼-산촌편'의 게스트로 출연해 변함없는 아재개그로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을 미소짓게 했다.


2016년 11월 전파를 탄 '역도요정 김복주'는 주연으로의 남주혁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작품이다.

20대 청춘들이 시련과 아픔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찾아 나아가는 뜨거운 여정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주혁은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으로 얻은 스타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희망의 새 인생을 시작한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는 그해 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2017년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 등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온 남주혁은 '안시성'을 통해 스크린에도 발을 내딛게 된다.

'안시성'에서 남주혁은 유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내면을 지닌 고구려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을 맡아 고뇌하고 성장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이후 그 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 등을 휩쓸며 스크린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6년 여간 꾸준히 달려온 남주혁의 노력의 흔적을 확인시켜 준 작품이었다. 극 초반 남주혁은 훤칠한 외모와 강직한 성품을 가진 기자지망생 준하를 연기하며 꿈과 삶이 무너져 내린 아픈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았다. 남주혁 역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눈이 부시게'가 남긴 남다른 의미를 되짚기도 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남주혁의 활약상은 계속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은 2020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고,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리메이크작인 '조제' 출연에 이어 이성민과 함께 하는 '리멤버' 캐스팅 소식까지 알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각 드라마·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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