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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볼빨간사춘기 1위...세븐틴·라붐·드림캐쳐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09.21 16: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음악중심' 볼빨간사춘기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엑스원, 휘인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1위의 주인공은 볼빨간사춘기에게 돌아갔다. 

1위를 차지한 볼빨간사춘기의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기타, 오르간, 스트링, Big Drum 등 다양한 사운드와 보다 강렬해진 보컬로 볼빨간사춘기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위 엑스원의 타이틀곡 '플래시'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보여주는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3위 휘인의 솔로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휘인과 정키가 '부담이 돼'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감정을 담아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에 휘인의 여리지만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로 하여금 기억 깊은 곳에 묻어뒀던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이날에는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독:Fear'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한 곡이다.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로 세븐틴만의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인다.

라붐의 새 앨범 'Two Of Us'의 타이틀 곡 'Firework'는 남녀 간의 사랑을 화려하게 타오르는 불꽃놀이에 빗대 표현한 라틴 스타일의 팝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더 업그레이드된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드림캐쳐의 '데자부'는  피아노 선율 뒤에 이어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한 메탈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 가사에는 끝없이 마주하는 괴로운 현실의 'Deja Vu' 속,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존재에 대한 약속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 틴틴, 더보이즈, VERIVERY(베리베리), 아이즈, 슬리피(feat. 리쿼, 제이디),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핑크판타지, 유재필(with. 김그라, 정하은), 지동국, 엔쿠스, ANS, K타이거즈 제로, 김소유가 출연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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