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19-10-18 08:49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드라마

이동휘X김병철 '천리마마트', 저 세상 마트 영업 시작 [종합]

기사입력 2019.09.21 00:1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저세상 마트 영업이 시작됐다. 

20일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첫 방송됐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DM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이날 천리마마트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은 천리마마트에 DM그룹의 전설로 불리는 정복동(김병철)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DM그룹의 이사에서 하루아침에 천리마마트로 좌천된 정복동은 회사를 망하게 해 '빅똥'을 투척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마트를 망하게하겠다는 확실학 목적이 있는 정복동은 적자이지만 정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은행에서 구조 조정된 대리기사 최일남(정민성), 꿈을 포기하지 못한 무명 밴드 보컬이자 무능한 가장 조민달(김호영), 과거를 청산하고 싶은 건달 가장 오인배(강홍석), 그리고 한국, 중국, 호주 사이 어딘가 한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조금 더 떨어진 곳이라고 전해지는 미지의 섬에서 코리안 드림을 품고 대한민국 땅을 밟은 10년차 기러기 아빠들 빠야족까지. 정복동은 이들을 모두 마트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문석구는 천리마마트에 들어오기 위해 피땀눈물을 흘렸던 것을 떠올리며 정복동에게 항의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서 문석구는 전무로부터 자신의 밑에서 일 해보자는 제안을 받게 됐다. 이에 문석구는 "본사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것이냐"고 꿈을 키웠고, 이에 전무는 "시키는 일만 잘 하면 본사에서 내 직속으로 일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무는 문석구에게 "정복동을 잘 관찰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했고, 문석구는 이같은 제안에 난감해했지만, 이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천리마마트'의 영업. 직원들은 "'천미라마트'는 고객이 왕이 아니라 '직원이 왕'"이라면서 곤룡포 무늬의 유니폼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큰웃음을 줬다. 

이같은 영업 상황을 안 전무는 천리마마트로 달려와 정복동과 만났다. 전무는 말도 안되는 영업 방식에 분노했고, 이에 정복동은 "빅똥을 싸서 DM 그룹을 폭싹 망하게 하는 것이 내 꿍꿍이다"라고 웃으며 받아쳤다. 

한편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원작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이끌어가는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1억 뷰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김규삼 작가의 동명 웹툰이다. '잉여공주', '배우학교', 'SNL코리아', '막돼먹은 영애씨'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어온 백승룡 PD가 연출을 맡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