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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가드 정재홍, 3일 수술 대기 중 갑작스런 심정지 사망

기사입력 2019.09.04 09:12 / 기사수정 2019.09.04 09:40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프로농구 선수 정재홍(SK 나이츠)이 세상을 떠났다.

SK는 3일 "정재홍이 오후 10시 40분께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손목을 다친 정재홍이 수술을 위해 3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수술은 4일 예정이었다.

3일 저녁 식사 후 휴식 중이던 정재홍은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켰다. 3시간가량 심폐 소생술이 진행됐으나 맥박이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3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동국대 출신 정재홍은 2008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했다. 이후 인천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을 거쳐 2017/18시즌 SK에 합류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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