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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종 자유자재로" 美 매체, '팔색조' 류현진 극찬

기사입력 2019.08.23 11:02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은 예측하기 힘든 투수.'

미국 매체 'LA 타임스'는 23일(한국시간) 여러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타자를 요리하는 류현진을 칭찬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직구, 체인지업, 커브, 컷패스트볼, 싱킹패스트볼을 초구로 자유롭게 구사한다며,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가 초구로 직구를 자주 던지는 것과 비교했다.

초구 이후의 승부도 쉽지 않다. 이 매체는 "류현진의 2구 또한 예측이 어렵다.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들을 혼란시킨다"고 말했다. 2스트라이크 이후 체인지업 비중이 높은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를 예로 들어 비교했다.

하지만 류현진도 '패턴'은 있었다. 3볼 상황에 몰리면 류현진은 직구 위주의 피칭을 한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은 3-0 상황에서 다른 투수들에 비해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점 1.64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오는 24일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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