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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가 돌아왔다' 로맥, 복귀 동시에 5타점 '폭발'

기사입력 2019.08.22 22:16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복귀와 동시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SK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이날 1루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로맥은 3타수 2안타 5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4경기 만의 복귀였다. 로맥은 등 통증으로 17일 창원 NC전에서 2회 교체됐고, 이튿날 경기와 문학 롯데전 2경기에서 결장했다. 그리고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타석에 들어선 로맥은 5타점을 쓸어담으며 4번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0-2로 뒤져있던 1회말부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적시타를 때려냈다. 1사 2·3루에서 한화 선발 장민재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을 갈랐고,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3-6으로 끌려가던 5회에는 1사 1·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한동민을 불러들여 한화를 턱밑까지 위협했다.

7회가 가장 결정적이었다. 무사 만루 찬스에서 자신의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로맥은 좌전안타로 다시 6-6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두 번이나 로맥의 안타에 동점을 만든 SK는 결국 점수를 뒤집고 승리를 챙겼다. 고종욱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로맥도 고종욱의 안타와 상대 실책, 그리고 폭투에 홈까지 밟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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