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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프리뷰] '살려야 하는' 롯데 다익손, 두번째 오프너 등판

기사입력 2019.08.18 09:40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8월 18일 일요일

잠실 ▶ 롯데 자이언츠 (다익손)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두산이 에이스 린드블럼을 앞세워 2위 재도약을 노린다. 린드블럼은 18승 1패 평균자책점 1.95로 20승 고지를 향하고 있다. 롯데전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00으로 극강의 모습이었다. 반면 다익손은 1일 삼성전 승리 이후의 2경기에서 다시 흔들렸다. 본격 '오프너' 전략을 시작한 다익손이 두산을 상대로 유의미한 피칭을 해낼지 주목된다.

창원 ▶ SK 와이번스 (문승원) - (이재학) NC 다이노스

SK 와이번스가 선발 문승원으로 2연패 끊기에 나선다. 문승원은 최근 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올 시즌 NC를 만났던 4경기에서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5.96으로 실점이 많았다. 이에 맞서는 NC는 이재학으로 2연승을 노린다. 이재학은 13일 한화전 5⅔이닝 2실점으로 시즌 6승을 거뒀다. SK전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준수했다.

대구 ▶ LG 트윈스 (차우찬) - (최채흥) 삼성 라이온즈

3연패에 빠진 LG가 차우찬으로 반등에 성공할까. 7월 주춤했던 차우찬은 8월 2경기에서 선발 2연승을 거두며 한층 안정된 모습이다. 삼성전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55로 다소 약했지만, 최근 기세를 몰아 10승에 도전한다. 반면 삼성은 최채흥이 선발 등판한다. 구원에서 다시 선발로 전환한 최채흥은 지난 8일 롯데전 4⅓이닝 6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LG전 3경기에서 4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광주 ▶ KT 위즈 (알칸타라) - (김기훈) KIA 타이거즈

3연승의 KT가 알칸타라와 함께 4연승에 도전한다. 알칸타라는 최근 5이닝 이상을 확실히 책임지며 10승 고지에 올랐다. KIA전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54로 자신의 몫을 해냈기에 기대를 모은다. KIA는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김기훈이 선발로 나선다. 김기훈은 비록 13일 두산전 시즌 3패를 당했으나,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KT전은 첫 등판이다.

고척 ▶ 한화 이글스 (송창현) - (김선기) 키움 히어로즈

2연승을 달린 한화가 채드벨의 대체선발 송창현으로 3연승을 노린다. 송창현은 6월 20일 롯데전 구원으로 나서 1이닝 무실점 한 후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마지막 선발 등판은 2014년 7월 27일 KIA전(1⅔이닝 1실점 패전)이었다. 키움은 김선기가 선발 등판한다. 3연승 후 13일 LG전 5이닝 5실점으로 주춤했던 그가 한화 상대로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릴지 이목이 쏠린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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