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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사무소 대표 쟈니 키타가와 별세…SMAP·아라시 배출 [엑's 재팬]

기사입력 2019.07.10 09:3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대표하는 쟈니 키타가와가 별세했다. 

10일 스포츠 호치, 스포니치 아넥스를 비롯한 일본 연예매체는 일제히 쟈니 키타가와 쟈니스 사무소 대표이사가 9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7세. 

쟈니 키타가와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 30분경 집에서 건강 이상을 호소, 병원으로 이동하던 도중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출혈이 원인이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그는 소속 사무소 연예인들의 병문안을 받기도 했다. 소속 연예인들과의 만남으로 잠시 병세가 나아지는 듯 했던 그는 끝내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가족들과 소속 연예인들이 함께 가족장으로 치른다.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소속 연예인들은 일제히 애도의 뜻을 전했다. 

쟈니 키타가와는 지난 1962년 쟈니스 사무소를 창업, 소년대, SMAP, KinKi Kids, 아라시, V6, KAT-TUN, NEWS, 타키&츠바사 등을 선보여 일본 아이돌계를 이끌었다. 2011년 '가장 많은 콘서트를 프로듀싱한 인물', '가장 많은 넘버원 싱글을 프로듀싱한 인물', '2012년 가장 많은 차트 1위를 획득한 가수를 프로듀싱한 인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인정받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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