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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할머니 이삼순 씨, 18일 별세…남편 곁에서 영면

기사입력 2019.06.20 17:18 / 기사수정 2019.06.20 17: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워낭소리(2009)'(감독 이충렬)의 주인공이었던 이삼순 씨가 18일 별세한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81세.

故 이삼순은 남편이자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남편 故 최원균 씨가 2013년 별세한 후 6년 뒤 남편 곁으로 떠나게 됐다.

앞서 고인의 남편은 향년 85세의 나이로 지난 2013년 10월 폐암 투병생활을 하던 중 병세가 악화돼 자택에서 별세했다.

남편은 생전 뜻에 따라 '워낭소리'에 함께 출연한 소 곁에서 영면했고, 고인 역시 오는 21일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에 있는 남편의 묘 옆에 묻힌다.

고인의 빈소는 경북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고인과 남편 최원균 씨가 출연한 '워낭소리'는 시골 농부의 평범한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며 주목받았고, 29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독립영화 최대 흥행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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