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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노브라"…'악플의 밤’ 설리 악플 낭송 후 상큼 미소[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13 08:30 / 기사수정 2019.06.13 08: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악플의 밤’ MC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의 4색 악플 낭송이 담긴 티저가 공개됐다.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독 토크쇼’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악플의 밤’ 측은 MC 군단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의 악플 낭송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설리는 낭낭한 음성으로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낭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어진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의 악플 낭송으로 분위기가 점점 심상치 않아지면서 웃음과 긴장을 높인다. 신동엽은 ‘신동엽 저XX는 개극혐’이라는 악플을 읽으며 입을 꽉 다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숙도 ‘입냄새 XX 하수구 급일 듯’이라는 악플을 직접 읽고 있는데 굳은 표정이 긴장감을 높인다. 하지만 ‘도려 내야할 XX. 수신료의 가치를 모르네’라는 악플을 읽고 있는 김종민은 “여기도 수신료 받아요?”라며 신박한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악플을 읽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이어 설리가 신동엽-김숙-김종민을 향해 던진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이에 설리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시 낭송을 끝낸 설리의 상큼한 미소의 의미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악플의 밤’은 21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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