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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울증"...구하라, 의미심장 글→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無 [종합]

기사입력 2019.05.26 14:01 / 기사수정 2019.05.26 14:2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다행하게도 현재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26일 YTN 뉴스에서는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구하라는 청담동 자택 2층 방에서 연기를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이에 소속사에서도 구하라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고. 이런 와중에 구하라와 연락이 닿지 않자 매니저 A 씨가 구하라의 자택을 찾았고, 거기서 구하라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구하라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하라는 이같은 일이 있기 전날 저녁에 SNS를 통해 '안녕'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날 뿐만 아니라 구하라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해라"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9월,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폭행 시비로 물의를 빚었다. 최종범은 구하라가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쌍방폭행 여부로 사건이 번졌다. 이후 구하라가 최종범으로부터 동영상 유포로 협박 받은 사실을 공개, 리벤지 포르노 논란 등으로 확대돼 화제의 중심이 됐었다.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성형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에게 "안검하수 한 것이 죄냐"라는 다소 날선 반응으로 또 한 번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구하라는 어린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다.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단 한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하지않았다.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호소한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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