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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승리 선물' 한용덕 감독 "선수들의 열망이 이끈 승리"

기사입력 2019.05.15 22:51 / 기사수정 2019.05.15 23:04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스승의 날을 맞아 "승리를 선물하겠다"던 한화 선수단이 정말로 짜릿한 연장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승을 달성, 시즌 20승(22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키움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20패(25승)를 마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 워윅 서폴드가 5이닝 3실점(1자책점), 임준섭이 ⅔이닝 1실점을 하고 내려간 뒤 올라온 이태양과 안영명, 김경태, 정우람, 박상원과 김종수가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묶고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호잉이 결승포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 이성열이 동점포 포함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한용덕 감독은 "호잉이 중심타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했다. 타격감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6회 이성열의 홈런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었고, 모든 투수들의 호투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한 감독은 이어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승리를 이끌었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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