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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카리 WBSC 회장 "야구 세계화, 현대화와 젊은층 확보 필요"

기사입력 2019.04.15 14:48


[엑스포츠뉴스 소공동, 채정연 기자]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이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청년층을 독려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기자회견이 열렸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을 비롯해 정운찬 KBO 총재, 김응용 KBSA 회장,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세계 정상급 야구 도시이자 강국, 대한민국 서울에 다시 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프리미어12가 한국 주최로 열린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리미어12 개막까지 약 200일이 남았는데,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어 매우 중요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쟁터를 방불케 할 것이다. 오픈 라운드 첫 경기부터 매우 뜨거울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프라카리 회장과의 일문일답.

-어떤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게 될까.
▲모든 국가 로스터가 오픈되어 있다. 올림픽 룰에 따라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 참여 가능 조건은 해당 국적 소지자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2015년보다 강한 선수들이 나올 것이다. 특히 아메리카에서 그럴 것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김경문 감독님을 보자마자 어떤 로스터를 꾸릴지 궁금했다. 이기기 위한 팀을 꾸리실 것이라 기대한다.

-초대 대회 때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선수들은 나오지 못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교감이 있었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려 있기 떄문에 미국이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싶다.

-구체적인 내용인가, 기대인가.
▲아직 이야기 된 것은 없으나 계획 중에 있다. 지금 시즌 중이기 때문에 도쿄행 티켓을 두고 고려해야 하는 사안임을 알고 있다. 빠르게 결과를 도출해내도록 하겠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빠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식 종목 편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계획인가.
▲총재님과도 야구의 세계화를 논의했다. 현대화와 젊은 층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기회라고 본다. 아시안게임은 한 대륙의 대회로 협의 중이다. 미래를 보고 이야기를 한다면 젊은이들을 봐야 한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다른 것을 원하고 있다. 함께 합심해 새로운 것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프리미어12와 같은 열정이 가득하고 세계가 함께 관여하고 있어 야구의 세계화에 기여하리라 본다. 저희 WBSC의 임무는 세계적 가시성을 확보하고 젊은이들을 독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소공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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