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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새 역사 쓰겠다" 김경문 감독 프리미어12 출사표

기사입력 2019.04.15 14:25 / 기사수정 2019.04.15 14:28


[엑스포츠뉴스 소공동, 채정연 기자]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이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기자회견이 열렸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을 비롯해 정운찬 KBO 총재, 김응용 KBSA 회장,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한국 야구는 2017년 7월, 선동열 초대 감독에게 대표팀을 맡기며 전임 감독제의 문을 열었다. 선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이라는 성과에도 불구, 선수 선발 과정의 공정성에 관한 비난에 시달렸다. 결국 지난해 11월 자진 사퇴했고, KBO는 올해 1월 김경문 신임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김경문 감독은 2019 시즌 후 있을 프리미어12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을 이끈다. 김시진 기술위원장과 더불어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과 호성적을 약속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신화의 재현을 노린다.

김경문 감독은 "프리미어12는 명실상부 최고의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이런 대회를 한국 팬들 앞에서 치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초대 챔피언 팀을 이끄는 감독으로서, 오랜만에 국제무대에 서는 만큼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5년 초대 우승의 추억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명승부가 어우러져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수 있게 하겠다. 대표팀에 아낌 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하다. 예선라운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소공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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