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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야구에 빠진 ★들…① 수도권 연고지 편 [엑's 기획]

기사입력 2019.03.30 02:14 / 기사수정 2019.03.30 08:35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2019 KBO 리그가 개막했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이 시작되자,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구단 이름과 선수 이름, 매치 결과 등이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인기 연예인들 또한 야구 앞에서 한없이 평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야구에 울고 웃는 '야구광' 연예인들을 구단별로 살펴봤다. 1편에서는 수도권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두산, LG, 키움, SK, KT를, 2편에서는 지방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한화, KIA, 롯데, 삼성, NC를 다룬다.

▶LG 트윈스

신소율은 데뷔 초 인터뷰에서 "취미는 야구관람이고,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 팬"이라고 밝힐 정도로 'LG 덕후'다. 그는 경기장을 자주 찾아 팬들에게 뿐만 아니라 TV 중계화면에도 종종 목격된다. 그는 유광점퍼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열혈 팬이며, SNS를 통해서도 LG를 응원하기도 한다. 특히 신소율은 비가 오는 날에도 야구장을 찾고, 끝내기 안타에 눈물까지 글썽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MBC 청룡시절부터 LG를 응원한 골수팬이다. 그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LG 트윈스의 야구는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며 "바쁠 때도 LG 트윈스 야구에 항상 관심을 두고 있다"고 했다. 그는 LG 이병규 선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병규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박성웅 역시 과거 여러 방송에서 LG팬이라고 누누이 밝혀왔다. 그는 잠실구장에서 종종 목격되며, LG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시구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특히 그는 과거 야구 시상식에서 MC로 참가해 "박용택이 홈런 쳤을 때 전화했다"고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소연, 에이핑크(Apink) 윤보미, 가수 윤박, 엑소(EXO) 시우민, god 데니안 등이 LG 팬으로 알려져 있다.



▶두산 베어스

소이현은 고향인 전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후 줄곧 두산을 응원한 '골수팬'이다. 소이현은 SBS '동상이몽2'에서 남편 인교진과 야구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그는 '한화 이글스' 팬인 인교진과 경쟁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소이현은 두산 베어스 시구를 참여하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홍수아는 두산의 대표 연예인 팬이다. 홍수아는 과거 두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개념 시구'로 화제가 됐다. 당시 그가 던진 공은 시속 80km에 육박했다. 심지어 그는 메이저리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투구폼이 똑같아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케이윌 또한 중계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스타다. 케이윌의 '두산 사랑'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는 영광을 낳기도 했다. 그는 애국가를 제창한 소감에 대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큰 영예였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소녀시대(SNSD) 윤아, 싸이, 김장훈, 임창정, 한채영, 유재석 역시 두산 팬으로 알려져 있다.



▶키움 히어로즈

이수민은 히어로즈의 대표적인 스타 팬이다. 이수민은 과거 히어로즈의 시구를 맡았을 당시, 평소 좋아했던 박병호, 김민성 선수를 만나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JYJ 김재중도 히어로즈의 팬이다. 그는 초등학교 동창인 히어로즈 투수 오재영과의 친분으로 키움을 응원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중계 카메라에 히어로즈 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EXID 솔지는 멤버들과 히어로즈의 홈구장에서만 시구를 하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솔지는 일부 팬들에게 '승리 요정'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가 시구를 하는 날에는 히어로즈가 승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솔지가 시구한 2018년도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히어로즈의 패배라는 아쉬운 결과를 낳기도 했다.

개그맨 이휘재도 다수의 방송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 히어로즈 코치인 심재학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그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과 함께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주니엘, 김광진, 달샤벳 수빈, 한승연 등도 히어로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SK 와이번스

구혜선은 SK 와이번스에 수차례 시구자로 등장했다. 또한 야구장 중계 카메라에 여러 번 잡혔다. 구혜선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머리카락을 쥐어뜯거나,오징어를 질겅질겅 씹으며 지극히 평범한 야구팬의 모습을 보였다.

배우 이채영은 '와이번스 걸' 출신 답게 SK팬이다. 그는 와이번스 걸 활동이 종료된 후,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에 두산으로 응원 팀을 바꾼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고, 이채영은 "팀과 상관없이 야구 자체를 좋아해서 보러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밖에도 샤이니 민호, 개그맨 지상렬, 염경환이 SK 와이번스 팬임을 밝혔다.



▶KT 위즈

지숙은 방송에서 수차례 '수원의 딸'임을 언급했다. 그의 수원 사랑은 야구에서도 이어졌다.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T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과 수원KT위즈파크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라디오에서 "KT위즈 팀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홍보대사로 임명돼서 시구도 하고 춤도 췄다"고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남자친구가 야구를 싫어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무조건 좋아하게 만들 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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